(사진=연합뉴스)
이에 따라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인 한국 선박은 13척이고, 승선 중인 한국인 선원은 54명이다. 해협 내측 외국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한국인 선원은 33명이다. 13척 가운데 1척은 지난 달 초 피격 이후 두바이항에 예인돼 수리 중인 HMM 화물선 나무호다. 이를 제외한 해협 내 한국 선박 12척도 이란 측과 협의를 거쳐 해협을 빠져나올 예정이다.
앞서 전날 한국 선박 4척이 해협을 통과했다. 4척 중 한 척은 HMM의 유조선(VLCC) 유니버설글로리호로 밝혀졌다.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유니버설글로리호는 다음 달 중순 여수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수부, 외교부 등은 해당 선박 통항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더불어 해당 선박들이 통항하는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항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안전 운항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인 우리 선박 13척에 대해서도 통항 관련 동향 및 정보 제공을 통해서 선사 자체 운항계획 수립과 향후 안전한 통항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