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울산 어선전복에 "인명 구조에 가용 장비·인력 총동원" 긴급지시

정치

뉴스1,

2026년 6월 25일, 오전 11:18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6.16 © 뉴스1 김명섭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울산해역 인근에서 79톤급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인명 구조를 위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어선 침몰 사고를 보고받은 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 유관기관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하여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정안전부, 국방부, 부산시, 울산시는 해상구조에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함께 지시했다.

김 총리는 "아울러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9톤급 어선 A 호는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방 약 42.6㎞ 해상에서 10시 9분쯤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A 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8명 중 5명을 구조 완료했으며, 1명은 현재 구조를 진행 중이다.

남은 2명은 선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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