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026.4.30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다시 선출됐다. 지난 3월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의 후임으로 법사위원장에 선출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서 위원장은 대표적인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운동권 출신 정치인으로, 서울 중랑구갑을 지역구로 둔 4선 국회의원이다.
서영교 신임 법사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정의로운 사법 체계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위원장은 1964년 경북 상주 출생으로 서울 면목여중, 혜원여고를 거쳐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동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하고, 동아시아학 박사를 수료했다.
중랑구에서 무료 도서 대여실과 주부대학을 운영하며 시민운동가로 활약하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 부대변인,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갑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0대와 21대, 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며 내리 4선에 성공했다. 20대 국회에선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다.
2016년 7월 가족 보좌진 채용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해 1년여 무소속으로 활동하다 이듬해 9월 복당했다.
국회 법사위와 국방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을 거쳤고 교육위원회 간사,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장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다.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황실장을 지냈고 '이재명 1기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1964년 경북 상주 △이화여대 정치외교학 △이화여대 동아시아학 박사 수료 △참여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19·20·21·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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