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2026.7.1 © 뉴스1 황기선 기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2일 윤석열 정부 당시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출장조사 당일까지 조사 장소가 어딘지 몰랐다는 보도를 공유하며 "검찰개혁 완수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다시, 이기는 민주당'으로 불가역적 검찰개혁"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검찰이 김건희 조사 당일 오전까지 취조 장소도 모르고 대기하다가 김건희 측의 장소통지를 받고서야 움직였다는 보도가 나왔다"라며 "김건희가 검찰을 소환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총리는 "총선승리, 연속집권만이 가장 확실한 불가역적 검찰개혁의 담보"라며 "다시, 이기는 민주당! 꼭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지난달 25일 검찰개혁을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핵심 쟁점인 검찰 보완수사권 문제에 관해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정리했다"라며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라며 총리직을 내려놓기 전 정부의 보완수사권 논의를 마무리했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