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당 복귀 첫 주말 '익산' 방문…매주 '당 혁신 토론회' 계획

정치

뉴스1,

2026년 7월 03일, 오전 11:48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SK 하이닉스 청주4캠퍼스를 방문,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7.2 © 뉴스1 황기선 기자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가 유력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당 복귀 이후 첫 주말에 자택이 있는 전북 익산시를 찾아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 전 총리 측은 3일 향후 계획을 공지하며 "이날 의원 워크숍 참여 후, 당 복귀 첫 주말은 익산 자택에서 향후 구상 겸 익산박물관 방문 등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올해 초 익산시 영등동 한 아파트 전세 계약을 한 바 있다. 이곳에는 요양이 필요한 장모가 살고, 부인과 본인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는 또한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위한 당 혁신 연속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주제는 △민주당 제1과제 : 이재명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지원 △2030 민주당, 청년친화 민주당 △통합, 연대, 확장의 3박자 대통합 △당원주권정당, AI 민주당이다.

김 전 총리는 이달 중 4대 주제에 대한 토론회를 매주 개최하고, 기조연설을 통해 방향 제시와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그는 조만간 '유튜버 백문백답' 형식으로 당원존에서 제한 없는 자유토론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김 전 총리는 곧 당대표 출마에 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출마 여부에 관해 "곧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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