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전 국무총리. (공동취재) 2026.7.2 © 뉴스1 황기선 기자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주요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전남광주특별시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6일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 군 공항에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군 공항을 출마 장소로 택한 것은 권리당원의 약 3분의 1이 몰린 호남의 당심을 공략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또한 광주 군 공항은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반도체 공장 입지로 거론되고 있는 곳으로, 정부와 민주당에 모두에게 상징성이 크다.
김 전 총리는 호남에서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뒤 같은 날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재차 출마 선언을 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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