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1인 1표제·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누가 앞장섰나"

정치

뉴스1,

2026년 7월 05일, 오전 08:56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동취재) 2026.6.24 © 뉴스1 최지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5일 1인 1표제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다시 언급하며 자신의 개혁 행보를 재차 부각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가 당원주권정당 1인1표에 앞장섰는가? 반대했는가? 누가 보완수사권 전면폐지에 앞장섰는가? 반대했는가?"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직 민심, 오직 당심, 오직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며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가 언급한 1인 1표제와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는 최근 당권 경쟁 과정에서 거론된 사안으로,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 등 경쟁 주자들을 겨냥한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 전 대표는 최근 호남권을 연이어 방문하는 등 당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메시지 역시 전당대회를 앞두고 개혁 과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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