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 © 뉴스1 황기선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차 종합특별검사가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없이 자신에 대한 출국금지 연장 조치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6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종합특검이 지난 4월 1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사건수사를 이유로 자신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사실이 담긴 '출국금지 여부 조회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민주당 정치특검에 묻는다. 저에 대한 '아무 이유없는 출국금지' 언제까지 계속할 것이냐"라며 "저에 대한 '선거 방해용'이었던 것 같은데, 선거 끝났는데도 이유 설명도 없고 아무 것도 안하면서 출국금지만 연장하느냐. 이 정도면 범죄"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이라 공무 출국이 많다"면서 "민주당 정치특검, 제가 출국해도 되느냐"라고 반문했다.
2차 종합특검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7월 12일까지 두 차례 연장했다. (SNS 갈무리)© 뉴스1
2차 종합특검은 당초 '대통령실 수원지검 수사 개입' 의혹과 관련해 한 의원을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한 달간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후 5월 12일 기한만료 직전 법무부에 1개월 연장을 요청한 특검은 6월에도 한 차례 더 출국금지를 연장했다.
buckba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