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 © 뉴스1 이재명 기자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불거진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 자진 사퇴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부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전했다"며 "청와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부위원장은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응원 구호' 논란과 관련해 "이 땅에 5·18이 성역이 된 것", "대한민국보다 김일성 사진이 나온 신문이 비에 젖는 것을 보고 울부짖는 북한의 모습"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해당 발언이 여권의 공분을 사며 사퇴 요구가 빗발쳤다.
청와대는 지난 4일 이 부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한 뒤에도 논란이 확산하자 이날 사퇴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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