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마포구청장 취임식 참석…10일엔 또 호남행(종합)

정치

뉴스1,

2026년 7월 07일, 오전 10:21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6.7.6 © 뉴스1 김영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주요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7일 오후 같은 당 소속인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 취임식에 참석한다. 또 오는 10일에는 민주당 권리당원이 밀집해 전대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으로 다시 내려가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리는 유 구청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 등을 할 예정이다. 정 전 대표 지역구는 마포을이다.

이 자리엔 마포갑이 지역구인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노웅래 전 민주당 의원, 이지은 민주당 마포갑 지역위원장,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 장혜영 정의당 마포구 지역위원장 등도 참석한다.

정 전 대표는 오는 10일 오후엔 전남광주 동구 조선대에서 열리는 호남일보TV 개국 1주년 기념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국민이 지킨 나라, 민주적 국민정당'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 국민이 만들어가는 정치의 의미, 민주적 정당의 역할 등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대표직을 사퇴한 정 전 대표는 당대표 연임 도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엔 광주 5·18묘역을 참배했고 4일엔 전남 신안군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데 이어 5일엔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했다.

전날(6일)은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총회를 찾아 소속 도의원들을 만나고 추미애 경기지사와 차담을 가졌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지역에서 당심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됐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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