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고 의원 측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다. 이후 고 의원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할 예정이다.
1979년생인 고 의원은 당권주자 중 유일한 여성이자 40대 후보다.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 등을 역임해 친문계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당대표 선거는 김민석·송영길·정청래에 이어 고 의원까지 4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친문계의 표가 고 의원에게 집중될 전망이다.
고 의원은 지난달 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 저는 민주당이 모두의 정당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대 출마를 예고한 바 있다.
또 정 전 대표에 대해 ”불만이 많다“며 ”우리는 친국민이 돼야 된다. 그래야 국민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