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환영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토 방산포럼은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 정부, 방산업계, 금융권 고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지난해부터 나토 정상회의 공식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은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방위산업 투자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금융기관의 방산 투자 확대와 국가 간·기업 간 협력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방위력과 억지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공유된 가치, 더 강한 산업기반 : 파트너십 및 협력 확대’를 주제로 열리는 네 번째 세션에 패널로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과 NATO의 방위산업 연대’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 대통령은 발제를 통해 대한민국이 나토와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방위산업 역량을 함께 축적해 온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무기체계를 거래하는 차원의 방산협력을 넘어 같이 만들고 함께 쓰는 ‘방위산업 파트너십 2.0’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해당 세션에는 바이바 브라제 라트비아 외교장관, 팻 콘로이 호주 방위산업 장관, 애슐리 존슨 미국 플래니 랩스 사장도 함께 참석한다. 이들은 이 대통령의 발제를 바탕으로 다국가 방산협력을 위한 과제와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