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윤건영 교육감, 이장섭 청주시장, 이광희 국회의원 등이 동행했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1 © 뉴스1 김용빈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집중호우가 있었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한 총리는 청주시 관계자로부터 침수 피해 현황과 청주시에서 추진 중인 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한 총리는 "이전 수준 이상의 이상기후가 있을 수 있다"면서 청주시에 하수도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도심지 침수를 막기 위해 설치된 재해예방시설(모충1배수문)을 함께 점검했다.
한 총리는 이어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함께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전수조사,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상습 침수지역을 뽑아 상습이 잦은 곳부터 점검할 것"도 함께 주문했다.
ukge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