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서울공항 도착…나토·몽골 순방 마무리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11일, 오후 11:26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2박 3일간 몽골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나토 정상회의와 몽골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환영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나토 정상회의와 몽골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환영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10시 40분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남색 바탕 노란 줄무늬 넥타이를, 김 여사는 회색 재킷과 검은 치마를 착용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함께 트랩을 내려온 뒤 영접 나온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박윤주 외교부 1차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과 차례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의전 차량 앞에서 윤 장관과 강 비서실장, 홍 정무수석 등과 잠깐의 대화를 나눈 뒤 차량에 올라 공항을 떠났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튀르키예 앙카라를 찾았다.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K-방산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확대에 힘을 쏟았다. 몽골 국빈방문에서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를 이끌어 내며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협력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축제에서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주빈 자격으로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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