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경비함정서 해군 일병 실종…함정·항공기 투입 수색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12일, 오후 01:2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동해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 중이던 해군 함정 승조원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국방부 장관은 해경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해군은 12일 알림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동해 동방 약 50㎞ 해상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승조원(병사)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해군은 현재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실종된 병사는 일병으로, 승선한 함정은 호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조업 중인 어선과 인근 상선에도 상황을 전파하고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동해 경비함정 실종 사고와 관련한 보고를 받은 뒤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16일 남해상에서 진행된 함대종합전투훈련에서 해군 3함대와 기동함대 함정들이 해상기동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16일 남해상에서 진행된 함대종합전투훈련에서 해군 3함대와 기동함대 함정들이 해상기동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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