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출국금지'서 풀려난 한동훈 "그 이유를 알고 싶다"

정치

뉴스1,

2026년 7월 13일, 오전 09:15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한 출국금지 연장신청을 하지 않아 한 의원은 7월 13일 0시부터 출국금지에서 벗어났다. (SNS 갈무리)© 뉴스1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한 출국금지가 13일 0시부로 해제됐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민주당 정치특검이 저에 대한 출국금지를 풀었다"며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3달간 이어져 온 출국금지 족쇄에서 해방됐음을 알렸다.

한 의원은 "지난 4월부터 오늘까지 민주당 정치특검은 단 한 차례도 부르지도 않는 등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따라서 선거 방해용 출국금지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심각한 직권남용 범죄로 이를 계속 허용해 준 정성호의 법무부도 문제다"고 했다.

이에 한 의원은 "선거기간 3개월 동안 저를 출국금지한 사유가 무엇인지 민주당 정치특검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그 사유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4월 13일 당시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이던 한 의원에 대해 '사건 수사'를 이유로 5월 12일까지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뒤 두차례(5월 13일, 6월 13일)에 걸쳐 연장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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