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영국 '앤 공주' 내일 접견…한-영 우호협력 증진 논의

정치

뉴스1,

2026년 7월 13일, 오전 09:13

영국 앤 공주 (Princess Royal)가 2018년 당시 영국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환영 리셉션이 열린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그린피아 호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2.8 © 뉴스1 고재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여동생인 앤 공주 부부를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접견한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앤 공주 부부를 청와대에서 만나 한-영 간 우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999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빈 방한을 비롯해 그간 영국 왕실에서는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며 교류를 이어왔다.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딸인 앤 공주의 방한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방한 이후 8년 만이다.

청와대는 "이번 접견을 통해 글로벌 전략 동반자인 한-영 간 고위급 교류, 교역 및 투자, 과학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과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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