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통합컨센서스 대화 2026'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6.7.1 © 뉴스1 황기선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3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범죄 피해자와 국민'이 '구더기'인가 보다"라고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주장하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을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원로(인) 박 의원이 장윤기 사건에도 불구하고 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해 경찰이 수사를 독점하게 해야 한다면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민주당이 구더기로부터 지켜주려는 '장'은 '장윤기 같은 살인자와 조작범들'인가"라면서 "보수재건 해 2028년 총선 압승해서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라며 "검찰 수사는 안 그랬냐, 더 나쁜 짓도 하지 않았느냐.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완전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ic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