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7.6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빛의 위원회 출범 기념 시민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빛의 위원회는 2025년 12월3일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치된 대통령 직속 기구다. 이 대통령은 초대 위원장에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이사장 겸 공동의장을 임명했다.
제헌절을 맞아 '빛의 연대, 희망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청와대 및 정부 관계자와 박 위원장 등 빛의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 이밖에 빛의 혁명에 참여했던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박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 대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비상계엄 전후 상황을 다룬 이명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란 12.3'도 함께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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