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 이광호 기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를 성공으로 이끌고, 2028년 총선에서 승리한 뒤 2030년 정권 재창출까지 이뤄내는 그 길에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며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다면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당을 위해, 이재명 정부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오랜 고심 끝에 마침내 결심을 굳혔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저에게 지상과제"라면서 "정부의 성공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며 대한민국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길이다. 그 확신 위에서 저는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오는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는 김영호(3선) 의원과 최민희·박성준(이상 재선) 의원을 비롯해 박선원·서미화·이건태·한민수(이상 초선) 의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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