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공사 늦어져도 안전하게"…건설현장 폭염 대응 점검

정치

뉴스1,

2026년 7월 13일, 오후 08:03

한성숙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건설현장에서 폭염 대응 상황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7.13 © 뉴스1 김명섭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건설 현장 노동자들의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중구의 한 건설 현장을 찾았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현장을 둘러보며 아이스 조끼와 무더위 쉼터, 제빙기, 휴식 사이렌 등 폭염 대비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한 총리는 "현장노동자들은 더운 날씨에 제때 휴식을 취해주시고, 현장 관계자들은 공기가 늦어지더라도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와 노동자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물 제공 △그늘막·바람막 설치 △휴식시간 보장 △냉방장비 제공 △응급조치 체계 마련 등이다.

아울러 한 총리는 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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