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이 20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20 © 뉴스1 박지혜 기자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강연 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자유와혁신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민경욱 전 국회의원은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 참석해, 강의하던 중 오후 5시 30분경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서울 소재 A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현재까지 의식불명인 상태이고, 호흡은 돌아온 상황"이라며 "뇌 병변이 의심돼 CT 촬영 등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소식을 가족분들께 알렸으며, 병원으로 오고 있다"며 "민경욱 의원의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도 엑스(X·옛 트위터)에 민 전 의원의 소식을 전하며 "긴급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jr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