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중소기업협단체 오찬간담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9 © 뉴스1
한성숙 국무총리가 19일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 대표들과 만나 현장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AI 대전환 시대에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경영 여건과 규제 개선, 벤처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등이 참석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중소기업협단체 오찬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9 © 뉴스1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경제 회복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AI 대전환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 총리는 "위기이자 기회인 이 시기에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직 당시의 협력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올해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사자성어인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멈추지 않고 단련하고 힘차게 도약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를 가장 먼저 초청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계도 힘을 모아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중소기업협단체 오찬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9 © 뉴스1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계와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벤처·스타트업이 상장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코스닥 시장을 포함한 벤처생태계 선진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한 총리는 "산업·경제 성장의 과실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까지 퍼져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현장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실효성 높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immu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