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전국 순회 집회' 대구서 마무리…"올공은 계속 참석"

정치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10:1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세어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7.20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전국 순회 국민 참정권 수호 집회 참석이 이번 주를 끝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장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도입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의 시민운동 현장 방문은 금주 대구 방문을 끝으로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현재는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장 대표가 현장 방문을 통해 각지에서 2030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고, 그런 목소리를 제도권 정치 내에서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그 결과물이 야당 추천 선관위 특검이라 생각하고, 이제는 제도권 내에서 (특검이) 수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인천과 광주 등을 찾았던 장 대표는 오는 25일 경남 김해와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전국 순회는 마무리하지만,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참정권 수호 시위 현장에는 개인 일정으로 계속해서 참석할 계획이다.

박 대변인은 "올림픽공원 방문은 개인적인 일정이고 잠정적으로 특검법이 수용되는 시점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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