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시스)
그는 이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 문제를 공개적으로 말한 것과 관련해 “공당이 당직선거와 공직선거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대통령은 뭐가 급한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건 괜찮고?”라고 비판했다.
이어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언급하며 “주말에 전국에 수해가 났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며 “주민 대피령으로 200세대 가까이가 대피소 생활 중이다. 연휴 직전 주가는 폭락했고 부동산 민심은 폭발 직전”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당무 개입 논란에 대해서는 직접 반박한 반면, 해군 병사 실종 당시 골프를 친 경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그는 “당무 개입 비판에는 후다닥 대답하면서 왜 골프를 쳤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못 한다”며 “‘죄송하다’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골라가며 답변하기도 웬만한 얼굴 두께로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역량으로는 국정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그대로 돌려드린다. 그런 역량, 그런 자세,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대통령직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의 할 일은 민생과 안보를 챙기는 것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불필요한 여당 경선 참견”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