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정부 방침에 따라 국세청, 당장 李 세무조사하라”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23일, 오후 04:51

[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1일 “이재명 정부 방침에 따라 국세청은 당장 레버리지 매도인 이재명 세무조사하라”고 촉구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진=연합뉴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자기 집 팔면서 자기 이름으로 근저당 설정하고 레버리지 거래를 했다”며 “이재명 정부는 레버리지 거래는 나쁜 짓이니 세무조사 하겠다고 국민들 겁주지 않았나”라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자신의 분당 아파트 매도 과정에서 17억원대 근저당을 설정해 논란을 빚었다.

야권은 이에 대해 부동산 정책 변화를 요구하며 총공세에 나선 상황이다.

다만 국세청 관계자는 부동산 양도 거래는 매도자가 양도세 신고를 적정히 하고 그에 따라 양도세를 납부하는 경우 세무상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양도세 신고기한은 양도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2개월이다.

한편 한 의원은 이날 시사저널TV에 출연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검찰 보완수사권 존폐 문제를 놓고 집중 대담을 벌인다. 대담에서는 보완수사권 논쟁뿐 아니라 이 대통령 공소취소 추진 가능성, 선관위 개혁, 복당 이슈 등 정치 현안을 두루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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