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7.21 © 뉴스1 김민지 기자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원총회에서 소위 '참정권 침해 특검법'과 관련한 특검 추천 절차에 대한 여야 합의를 추인했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각 상임위에서 다양한 현안이 있기 때문에 법사위를 일방적으로 가져간 더불어민주당의 행태에 여전히 수긍하지 못하지만, 강한 거부 의사를 표명하면서도 원구성 복귀에 대해서도 추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부터 우리 당은 상임위원장 선거 절차에 들어간다"며 "민주당과 합의한 대로 목요일(23일) 오전 상임위원장 당내 선거를 하고, 오후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과 합의한 특검법 관련해서는 수사 대상과 범위, 수사 기간 등에 대해 여전히 추가 협의를 하기로 했다"며 "오늘 합의한 것은 특검 추천 절차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