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인이나 가족을 통해 민 전 의원 상태가 간헐적으로 들려오긴 했지만 본인이 직접 자신의 상태를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민 전 의원은 자신이 여전히 중환자실에 있음을 알려 현재 집중치료와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임을 밝혔다.
부정선거 의심론의 선봉격에 있는 민 전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부정선거와 기독교인의 소명’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후 강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던 중 오후 5시30분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의 한 대학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의식불명 상태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은 민 전 의원은 수술을 받은 지 이틀만인 16일 오후 의식을 회복해 황교안 자유와혁신당 대표 등이 “(그의) 완전 회복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KBS앵커 출신인 민 전 의원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대표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