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신임 당대표에 신장식 선출 전망

정치

뉴스1,

2026년 7월 25일, 오전 06:00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 © 뉴스1 황기선 기자

조국혁신당이 25일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선출한다. 신임 당 대표로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신장식 의원이 선출될 전망이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23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사흘간 전국대의원(20%)과 주권당원(80%)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활용한 전자투표를 진행한 뒤 4시쯤 당대표와 최고위원 당선자를 발표한다.

당 대표 선거에는 신장식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경쟁자가 없는 만큼 신 후보가 이변 없이 당 대표에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 후보는 지난 2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생명체의 기본은 자가호흡이다. 자강하지 않으면 연대도, 통합도 못 한다"며 당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또"추상적 이념이 아니라 선명한 개혁의 가치와 (그것을 추진할) 방법론을 알고 있는 사람이 2기 조국혁신당이 요구받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왼쪽 운동장을 넓고 강하게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황현선 전 사무총장 △차규근 의원 △이숙윤 고려대 교수가 (기호순) 도전장을 냈다. 조국혁신당은 신임 최고위원 3명 중 2명을 선출하고, 신임 당대표가 남은 1명을 지명한다.

전당대회에는 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홍익표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전당대회에는 불참하되, 영상 축사를 통해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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