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통령은 1400조 외교 중인데 여당은 신천지 전쟁"

정치

뉴스1,

2026년 7월 26일, 오전 08:16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램프 레스토랑에서 열린 글로벌 AI리더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6.7.25 © 뉴스1 허경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야에 정치적 이해에 따른 싸움을 멈추고 파탄 직전인 서민, 농어민 경제를 살리는 싸움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샘 올트먼 등 세계적 빅테크 기업 CEO 들을 만나 AI선언과 1375조 투자를 이끌어 냈다"며 "잘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처럼 대통령이 해외에서 외교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을 때 여야는 돕지는 못할망정 쪽박이라도 깨진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집권여당 전당대회는 명청갈등만 조장하고 신천지 전쟁에 빠져 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된장인지 똥인지 먹어봐야 안다'며 올공과 대구에서 부정선거를 외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박 의원은 "서민과 농어민은 1375조가 달나라나 화성에서 일어나는 일로 여기고 있다"며 이는 "민생경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에 "여야는 즉각 서민 농어촌 경제 살리기에 나설 것"과 함께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후보에게 "그것은 직전 총리, 유력한 당대표 후보가 할 일이다"며 갈등의 언어를 벗어던지고 민생경제 대책 등 정책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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