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사진=뉴시스)
김 의원은 “기사에 등장하는 국가배상 등의 이야기는 제가 발언하지도 않았고 위의 기본 입장과도 다르다”라며 “‘국가배상’이라는 지극히 목적성 있는 기사 제목을 달아놓고, 마치 해당 발언을 제가 한 것처럼 제 사진과 발언 내용을 포함시킨 해당 언론사에 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삭제 및 수정 요청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정정보도 청구 절차를 진행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해당 기사 중 저와 관련된 부분은 오로지 아래의 내용뿐”이라며 ‘피해자 의견 수렴하면서 투자자들 상황 더 파악 중. 정치적 일정에 따라 국민 재산을 변동성 큰 투전판으로 몬 데 대한 국회 차원 진상 조사 논의하겠음’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제가 된 기사는 ‘국힘, 삼전·닉스 레버리지 손실 국가 배상 검토…정부 책임론 국회로’라는 제하의 이투데이 보도다.
보도에는 김은혜 의원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국가배상 청구를 포함한 다각도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하고,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25% 가까이 폭락하면서 해당 보도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