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AI 전문가 유재연 비상임이사 선임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29일, 오전 09:29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서비스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사회분과장을 비상임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왼쪽부터)유재연·이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비상임이사(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왼쪽부터)유재연·이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비상임이사(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모 절차를 거쳐 유재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사회분과장을 신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 신임 비상임이사는 지난 2025년 9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사회분과를 이끌며 AI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 대응과 전 국민 AI 활용 역량 강화, AI 접근성 제고 및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 등을 총괄해 왔다. 현재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유 이사의 임기는 지난 24일부터 2028년 7월 23일까지 2년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비상임이사인 이현 신한대학교 빅데이터경영학과 교수는 1년 연임됐다. 정보원은 이 이사가 경영과 ESG 분야의 전문성과 이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정보원은 AI 기반 복지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선임과 연임을 계기로 이사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AI 기반 복지 혁신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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