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PICK]선관위 특검법 국회 '여야 합의' 통과…최장 170일간 수사

정치

뉴스1,

2026년 7월 30일, 오후 05:03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대안)이 재석 228인 중 찬성 226인, 반대 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2026.7.30 © 뉴스1 유승관 기자

서영교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2026.7.30 © 뉴스1 신웅수 기자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마친 후 '선관위 특검법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2026.7.30 © 뉴스1 황기선 기자

윤상현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7.30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왼쪽),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2026.7.30 © 뉴스1 유승관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 부실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합의문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7.21 © 뉴스1 신웅수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대안)을 가결시키고 있다. 2026.7.30 © 뉴스1 신웅수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제2차 청문회에서 증인들이 자리하고 있다. 2026.7.22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영교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2026.7.30 © 뉴스1 신웅수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여러 의혹에 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특별검사팀'이 출범한다.

여야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재석 228명 중 찬성 226명(반대 2명)으로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이날 특검법에 최종 합의했다.

법안에 따르면 특검은 양당에서 3인을 추천해 총 6인으로 '국민추천위'를 구성하면, 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장(長)으로부터 후보 3인(15년 이상 법조 경력자)씩 추천받아, 이 가운데 2인을 여야 합의로 대통령에게 추천한다.

특검팀은 특별검사보 5명과 특별수사관 70명, 파견검사 20인 이내, 파견검사를 제외한 파견공무원 70인 이내로 구성한다.

여야 간 견해 차가 컸던 수사 대상과 범위도 확정됐다.

법안에는 △투표용지 부족에 따른 참정권 침해 의혹 △개표 중단·보전 조치 없이 개표를 강행한 의혹 △본투표용지 인쇄 물량 하한 기준 축소 등 선관위 의사결정 과정 위법 의혹 △6·3 지방선거 투표율 집계 조작 등 선거 관리 시스템 전산 입력 오류 및 선거 통계 조작 의혹 △투표 절차·투표용지 관리 부실 및 투표 보관 상자 등 선거 물품 무단 방치 및 분실 경위와 관련된 법 위반 사건 등이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수사 기한은 특검이 임명된 날부터 20일 내 직무수행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준비기간 만료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수사를 종료한다. 만약 90일 이내에 수사를 종료하지 못할 경우 2회에 걸쳐 30일씩, 총 60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특검이 기소한 사건은 1심 6개월 2심 및 3심은 원심의 각 3개월 이내에 선고하도록 했다. 공판과 판결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방송중계를 해야 한다.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6.7.30 © 뉴스1 신웅수 기자

김성회(왼쪽),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선관위 특검법을 제출하고 있다. 2026.7.9 © 뉴스1 신웅수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 중인 윤상현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2026.7.2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윤상현 국조특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제2차 청문회에서 윤건영, 서범수 여야간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7.22 © 뉴스1 황기선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 중인 윤상현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2026.7.2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 관계자들이 23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뒤 압수상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 (공동취재) 2026.7.23 © 뉴스1 이광호 기자

서영교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2026.7.30 © 뉴스1 신웅수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 부실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정 원내대표, 한 직무대행,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공동취재) 2026.7.21 © 뉴스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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