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 의원이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8.2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두 번째 순회경선이 열린 부산·울산·경남에서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46.65%(2만 5189표)로 승리했다. 김민석 후보는 43.85%(2만 3675표), 송영길 후보는 9.5%(5129표)를 기록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남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후 이같은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울산에서는 김 후보가 46.32%(4337표)를 얻어 정 후보(43.3%·4054표)를 앞섰지만, 부산에서는 정 후보가 48.76%(1만 345표)를 기록해 김 후보(43.28%·9182표)를 제쳤다. 송 후보는 각각 10.38%(972표), 7.96%(1689표)를 기록했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가 46.08%(1만 790표)를 얻어 김 후보(43.38%·1만 156표)를 앞섰다. 송 후보는 10.54%(2468표)를 얻는 데 그쳤다.
민주당은 지난달 29~30일 온라인 투표와 31일~이달 1일 ARS 투표를 합산해 이날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