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형사소송법 국무회의 의결 및 부동산 세제개편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8.4 © 뉴스1 유승관 기자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을 향해 "고사성어 공부를 다시 하라고 권하고 싶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검찰 해체가 지금 국민을 더 잘 보호하는 방법인가, 보완수사권 폐지가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더 잘 풀어주는 방법이냐"며 "범죄자가 더 보호받는 세상, 권력자들이 법망을 피하는 세상, 억울한 피해자들의 눈물이 강을 이루는 세상,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 결코 사필귀정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형소법 개정안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신속히 보완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는 "사고치고 뒤늦게 제도를 보완한들, 국민의 피해는 보완될 수 없다.돌이킬 수 없는 국민의 피해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의 60% 이상이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찬성하는 국민은 30% 남짓"이라며 "앞으로 국민 피해가 확산되면 국민의 저항은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을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그것이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