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민석에 "신천지 근거 못 대고 대통령팔이…못 믿을 사람"

정치

뉴스1,

2026년 8월 06일, 오전 08:59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왼쪽),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차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6.8.5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6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를 겨냥해 "신천지 근거를 못 댔고, 광주서남권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해 무지무능했고, 대통령팔이를 계속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사과도 안 했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차 TV토론으로 게임 끝났다"면서 "배신에 대한 해명도 사과도 없었다. 못 믿을 사람, 못 맡길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앞서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 후보와 김 후보, 송영길 후보는 전날(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두 번째 TV토론회를 가졌다.

정 후보는 이 같은 메시지를 내기 전에도 페이스북에 김 후보의 과거 탈당 이력을 겨냥해 "2차 TV토론 결과, 의리는 지킨 사람이 또 지키고,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한다"면서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제가 의리 하나만큼은 의리의리하다"며 "결국 정청래는 의리를 지키고, 당원들이 정청래를 지킬 것이다. TV토론압승처럼 우리 승리하리라"고 강조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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