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 "정부와 여당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부동산 공급 확대를 통해 국민 주거 안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박해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1차 (부동산) 점검 회의에 이어 불과 나흘 만인 지난 7일 다시 관계 부처를 총동원한 것은 과감한 정책 실천을 위해 부동산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대통령의 분명한 의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선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과 조기 공급 방안을 비롯해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신속한 실행 방안이 폭넓게 검토됐다"면서 "정부·여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수도권 6만 호 신속 공급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추가 공급 방안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서울 도심 국공유지와 유휴부지, 준공업지역 활용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살피고 인허가 기간 단축과 금융·재정 지원,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당은 정부 부동산 대책이 신속하게 현실화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입법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힘도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멈추고 실효성 있는 주택공급과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며 "부동산 문제는 정쟁 대상이 아니라 국민 삶의 문제"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필요한 건 막연한 불안 조장이 아니라 책임 있는 대안과 협력"이라며 "민주당은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급 확대와 주거 안정 정책을 흔들림 없이,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smit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