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메가 프로젝트의 혜택이 특정 기업이나 지역에 집중돼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공동체 전체의 역량으로 일군 성과”라고 정의하면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지역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각 부처가 미리 잘 챙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향후 1년을 메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할 시기로 규정했다. 이 대통령은 “향후 1년을 골든 타임으로 생각하고 총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누구 말처럼 대한민국의 황금시대, ‘골든 에이지’가 시작되는 초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연내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각종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단축하고 전력·용수·교통 등 기반시설과 정주 여건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핵심 쟁점인 주 52시간제 특례 적용은 노동계와 지역사회의 논의를 거쳐 동의를 구해야 할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