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여야 간사 선임…'상임위 데뷔' 한동훈 "국익 위해 최선"(종합)

정치

뉴스1,

2026년 8월 11일, 오후 06:57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6.8.11 © 뉴스1 김도우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1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첫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를 선임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여당 간사에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에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을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홍 의원은 "외교관들이 외교를 열심히 하는데 내교를 잘 못해서 문제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서 "외통위에서 외교·통일 분야를 다루지만 여야 간에도 내교를 열심히 해 국회가 좀 더 다른 나라의 모범이 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우리 헌법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추진하도록 명하고 있다"면서 "남북 관계가 정치적 파당적 목적을 위한 방편으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외통위도 그 정신에 의해 운영돼야 한다"고 했다.

외통위 회의에 처음 참석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주로 (국무위원석) 저 자리에 앉았는데 이 자리까지 오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어렵게 온 만큼 국익을 위해 옳은 길이라면 함께 손 잡고 필요한 지적은 생산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외통위는 소위원회 구성 안건도 상정해 의결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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