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동산민심 방어…野 군대가는 천하람[오늘의 여의도]

정치

이데일리,

2026년 8월 12일, 오전 05:03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의 행보가 최대 화제다. 천 원내대표는 오늘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폭염 속 군사훈련에 나선다. 부동산 민심 악화에 사면초가에 놓은 민주당은 한정애 정책위의장 주재로 ‘주택시장 안정화 TF’ 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국회 기후위 전체회의에서는 메가특구내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을 놓고 진보당의 강력 반발도 예상된다.

◇‘현역 의원’ 천하람, 폭염 속 신병교육대 입소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오늘부터 충남 논산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최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천하람 원내대표는 20대 초반의 일반 훈련병들과 똑같은 군사훈련을 소화한다. 천 원내대표는 2박3일 훈련 기간 중 야간행군과 각개전투 참여는 물론 야간 불침번도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민심에 머리 아픈 민주당

부동산 민심 악화에 갈 길 바쁜 민주당이 총력전에 나선다.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물론 광범위한 조세저항까지 일면서 민주당은 사면초가다. 민주당은 오늘 ‘주택시장 안정화 TF’ 1차 회의를 열고 당 차원의 대책 등을 논의한다. 다만 뾰죡한 해법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메가특구 주52시간 예외 적용 논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고용노동부 업무보고를 받는다. 최대 관심사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메가특구특별법’ 제정 문제다. 특히 핵심 쟁점인 ‘주 52시간 특례’ 조항의 경우 양대노총 등 노동계와 진보당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민주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스타트

민주당 8.17 전당대회 순회경선과 관련해 전날 호남지역 권리당원 투표에 이어 오늘부터 서울·경기지역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된다. △온라인 투표는 12일과 13일 오전 9시-오후 9시 △받는 ARS투표는 14일 오전 9시-오후 9시 △자발적 ARS투표는 15일 오후 2시-5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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