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부문별로는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완제품(DX) 매입액이 41조5392억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DX부문 매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조4763억원(6.3%) 뛰었다.
DX부문 원재료 품목 중에서는 모바일용 메모리 매입액이 5조426억원으로 개별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보다도 약 211% 상승했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솔루션 가격은 약 6%, 카메라 모듈 가격은 5% 오르는 등 주요 스마트폰 부품 단가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반도체(DS)부문 원재료 매입액은 9조9963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8144억원(22.2%)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화학 제품(케미칼) 매입액이 1년 전보다 19.6% 늘었다. 웨이퍼 매입액 역시 같은 기간 12.2%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