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2025.6.5 © 뉴스1 김진환 기자
청와대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 조선소에서 미 해군 함정을 2척까지 건조하는 방안을 조건부로 허용한 것과 관련해 "조선 분야의 호혜적 협력에 대한 양국 정상 간 공감대가 있는 만큼 양국 간 협의를 통해 협력 방안을 계속 구체화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미 행정부가 이번 각서를 통해 미국의 조선산업 재건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지속 추진 중인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국가안보 대통령각서에 서명하고, 외국 업체가 미국 내 새 조선소를 짓거나 기존 조선소의 과반 지분을 확보할 경우 초기 2척의 함정을 자국 조선소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각서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사례로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가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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