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후보는 경기 지역에서 8만 4442표, 서울에서는 6만 3803표로 모두 이겼다. 2위 정청래 후보에 1207표 앞섰다.
정 후보는 경기 지역에서 8만 3832표를 얻었고 서울에서 6만 3206표를 기록했다. 총득표수는 14만 7038표다. 송영길 후보는 경기에서 1만 2530표, 서울에서 9880표로 총 2만 2410표를 기록했다.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 가중치 5% 미반영)에서는 김 후보가 49.91%, 정 후보가 41.51%, 송 후보가 8.58%를 기록했다. 1위 김 후보와 2위 정 후보의 격차는 8.40%포인트다.
2주 차 순회 경선까지 선두를 달리던 김 후보는 누적 득표율 46.01%로 정 후보(44.53%)에 1.48%포인트로 근소하게 앞섰다. 송 후보는 9.47%로 뒤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15일 경기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경기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연설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리 당원 비중이 약 38%로 가장 높은 경기·서울 지역에서도 김 후보가 승리하며 전당 대회 승리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편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10만 3683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성윤(10만 1448표), 한민수(9만 7072표), 박선원(9만 5546표), 서미화(9만 2267표), 김용(9만 465표), 임미애(3만 7032표), 김영호(1만 7873표) 후보가 차례로 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투표 반영 비율은 권리당원·대의원 투표가 70%, 국민 여론조사가 30%다. 1차 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위 후보를 1순위로 투표한 당원들의 2순위 선택을 1·2위 후보에게 배분하는 선호투표제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