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후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8.17 © 뉴스1 황기선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17일 당선 직후 첫 인선을 단행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마친 뒤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를 연 뒤 김 대표가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태선 신임 비서실장은 1979년생으로 울산에서 자라 울산 동구 초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석 대표 캠프에서 수행실장을 맡았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969년생으로 충남 금산에서 자라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서 재선 의원을 지내고 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2024년 당대표에 취임했을 당시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전당대회에서 선호투표 끝에 54.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권을 거머쥐었다. 최고위원은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의원(득표율순)이 당선됐다.
민주당 새 지도부는 이날 오후 극한 호우로 산사태 등 피해를 본 경남 거제시를 찾는 일정을 처음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