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거제 산사태·수해 현장 점검…"신속 복구 및 선제적 대피 지시"

정치

이데일리,

2026년 8월 17일, 오후 09:44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찾아 현장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한성숙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한 총리는 17일 오후 6시 30분께 산사태가 발생한 거제시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으로부터 대처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신속한 복구 작업을 추진하되,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연속된 비로 지반이 크게 약해진 점을 지적하며 “추가 산사태 발행 가능성에 대비해 위험 지역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어 한 총리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지내는 데 불편험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임시주거시설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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