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신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새벽총리서 새벽대표로’ 김민석, 임기 첫날 일정 소화
김민석 민주당 신임 당 대표는 임기 첫날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국무총리로 일할 당시 새벽 총리로 유명했던 김 대표는 전날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오늘부터 매일 민주당은 새벽부터 뛸 것”이라며 유능한 민생정당을 강조했다. 오전 8시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을 접견한다. 이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으로 이동해 현충탑을 참배한 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을 방문, 임정요인 외 묘역을 참배한다. 마지막 일정으로 광주로 이동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김대중 서거 17주기 추모식…김민석·장동혁 첫 조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이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추모위원장을 맡은 조정식 국회의장과 더불어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참석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첫 조우도 어떤 모습을 연출할지 관심사다. 이밖에 이날 추모식에는 김영삼·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현철·노건호 씨도 참석할 예정이다.
◇오월단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실 ‘항의 방문’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주최한 ‘5·18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의 후폭풍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일부 책임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위에 이 의원에 대한 징계를 촉구한 데 이어 오월단체까지 나섰다. 5·18서울기념사업회는 오후 2시 의원회관 이진숙 의원실을 방문, “입법부의 존엄을 실추시키고 역사를 왜곡한 행사”라며 공개 질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역사 왜곡 행사 방치를 이유로 조정식 국회의장실을 방문, 이진숙 의원의 제명을 요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