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주택'부터 '청년기본소득'까지…지자체 청년정책 196개 한눈에

정치

뉴스1,

2026년 8월 20일,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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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이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청년정책 가운데 우수사례 196개를 발굴해 '2025년 지자체 청년정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일자리 44개 △교육 34개 △주거 33개 △문화복지 50개 △참여권리 35개 등 5대 분야의 우수정책이 담겼다.

추진 배경과 사업 내용, 성과 및 기대효과 등을 함께 제시해 다른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사례로는 청년창업가에게 성장단계별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자금과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경북 '청년CEO 도약지원', 구직 청년에게 AI 분야 직무훈련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 등이 일자리 분야에 포함됐다.

주거 분야에서는 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을 하루 1000원에 공급하는 인천 '아이플러스 집드림(천원주택)', 복지 분야에서는 24세 경기도 거주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서울 '청년인생설계학교' △충남 '청년·사회초년생 금융교육' △경남 '고립·은둔 청년 세상 밖으로 한걸음' △충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등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김달원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청년정책 사례들이 서로 공유될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에서도 우수한 지자체 사업들은 적극 검토해 전국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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