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사진=연합뉴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경기·인천 세 개 지역의 광역단체장·광역비례 선거, 서울 송파구 내 4개 선거구의 송파구청장·구의원 및 서울시의원 선거에 대해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과 전산조작 등 의혹이 심각해 장동혁 대표가 직접 (선관위 선거소청 사건 심리에서) 구술 변론했던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선거 소송 제기 시한이 오는 28일인 만큼 국민의힘은 그 이전까지 법원에 소송을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12일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장 선거소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선관위 측은 “일부 투표구의 투표용지 부족 및 투표 중단에 관해 선거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인천시장 선거 및 인천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및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충북지사 및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등에 대해 국민의힘이 낸 선거소청도 모두 기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