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경(사진=뉴시스)
국가안보실은 이날 회의에서 대응 상황을 점검했으며,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지시했다.
특히 현재 을지연습 기간 중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후 5시께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했다”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