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한국미술의 시대적 변화와 주요 흐름을 되짚고 그 속에서 박노수 화백의 작품이 지니는 미술사적 의의를 조명하는 자리이다.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사진=종로구)
강연은 매회 18시 30분부터 19시 20분까지 피스북스(옥인3길 5-1)에서 연다. 김기완 도슨트가 박노수 화백의 작품과 해방 이후 한국 근현대미술의 궤적을 들려준다.
이어 인근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으로 이동해 20시까지 개관 12주년 기념전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고, 자율 관람 시간을 갖는다. 해가 진 뒤 인적 드문 미술관에서 마주하는 산수화와 격물은 낮과는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고 전시 티켓 및 음료를 제공한다.
'가을밤, 미술산책' 포스터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가을밤 고즈넉한 미술관에서 박노수 화백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